이번 활동은 아동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은 보유 차량에 대한 차량점검‧유지보수 지원과 함께 차량용 소화기 등 차량 소모품도 제공된다.
지난해 소방시설 설치‧관리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기준이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량 내부에 비치할 소화기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안전 주행과 최적의 차량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차량 소모품도 함께 제공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교통 취약계층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채로운 캠페인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인생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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