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만기까지 무사고인 경우에 추가 보험료 납입 없이 100세까지 만기를 연장해 간병과 치매를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LIFEPLUS간병치매보험(무사고연장형)’을 판매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신규 특약으로는 중증치매(Ⅰ, Ⅱ) 산정특례대상진단비(각 500만원)를 지급해 치매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에서 정한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에 따라 중증치매산정특례대상으로 등록 시 지급한다. 또 상해‧질병으로 입원 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원비 특약도 신설해 가족의 간병 부담도 줄였다.
이번 상품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85세 만기 100세 연장형이다. 주요 보장으로는 장기요양(1~3등급)진단비 최고 3000만원(60세기준), 치매상태(경증, 중등도, 중증) 에따라 중증치매는 최고 1억원, 중등도이상은 최고 2000만원, 경증이상은 최고 1000만원을 진단비로 보장한다.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 1~3등급이 되거나 중증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혜택도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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