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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경기침체와 조달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이익과 대출자산에서 20%대 성장세를 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신한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84억원으로 전년 동기(303억원) 대비 26.73% 증가했다.
신한저축은행 측은 "리테일 자산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전년 대비 20.5% 성장했다"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ROA는 13.74%로 전년 동기(13.98%) 대비 0.24%p 하락했다. ROE는 1.29%로 전년 동기(1.32%) 대비 0.03%p 떨어졌다.
자산건전성을 나태는 지표들은 다소 악화됐지만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전년 동기(2.13%) 대비 0.3%p 상승한 2.43%를 기록했다. 총 여신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인 NPL비율은 낮을수록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것을 나타내며 8% 이하면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한다.
다만 잠재적인 부실채권에 대처할 수 있는 손실흡수 능력을 의미하는 NPL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107.91%) 대비 35.71%p 상승한 143.62%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높을수록 좋다.
신한저축은행은 "지속적인 디지털 채널 확장과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리테일 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여신 리스크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다만 2023년은 작년 대비 한층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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