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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목)

"단 7개 한정 판매" 국내 특급호텔, 밸런타인데이 맞아 특별 프로모션 선보여

기사입력 : 2023-02-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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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재료 사용한 케이크부터 특별한 하루 위한 객실 패키지 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밸런타인 케이크./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이미지 확대보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밸런타인 케이크./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밸런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특급호텔들이 기념일을 빛내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밸런타인 기간 동안 7개 한정 판매하는 특별한 케이크 부터 초콜릿에 숙성한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롯데호텔, 로맨틱한 패키지와 스페셜 케이크
롯데호텔 서울 디어 마이 플라워./ 사진제공 = 호텔롯데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호텔 서울 디어 마이 플라워./ 사진제공 = 호텔롯데
롯데호텔(대표 이완신)은 롯데호텔 서울,월드와 시그니엘 서울, 부산 지점에서 연인들을 위한 케이크와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롯데호텔 서울은 ‘디어 마이 플라워(Dear. My Flower)’ 패키지를 출시했다.

당일 수급된 생화로 꾸민 꽃다발을 1회 제공하며 객실 내에는 세계 최대 샴페인 하우스 모엣샹동의 대표 샴페인 모엣샹동 임페리얼 1병과 웰컴 과일도 준비된다.

주중(월~목) 투숙 고객에게는 오후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하여 보다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55만5000원부터다.

롯데호텔 월드는 주중(일~목) 투숙 전용 상품으로 ‘로맨틱 메모리즈(Romantic Memories)’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종류는 2종이며 로맨틱형은 객실 내 레드와인 하프 보틀(375ml), 메모리즈형은 컨티넨탈 2인 조식이 룸서비스로 각기 제공된다.

퇴근 후 방문이 많은 주중 투숙객 특성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2인 이용(18:00~20:00)을 특전으로 포함했다.

양갈비∙로브스터를 포함한 테이블 서비스도 해피아워 중에 1회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28만 9700원부터 판매된다.

시그니엘 서울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왼쪽), 시그니엘 서울_밸런타윈 필로우(오른쪽)./ 사진제공 = 호텔롯데이미지 확대보기
시그니엘 서울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왼쪽), 시그니엘 서울_밸런타윈 필로우(오른쪽)./ 사진제공 = 호텔롯데
시그니엘에서는 한정판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판매한다. 특히, 라지 사이즈 홀 케이크와 미니 케이크를 선보이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올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로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을 선보인다.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은 자스민 차를 우려내 만든 가나슈 안에 헤이즐넛 케이크와 딸기 크림을 가득 채우고 표면은 딸기 글레이즈로 감쌌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식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격은 6만원이다.

미니 케이크 ‘밸런타인 필로우’는 핑크색 하트가 놓인 폭신한 화이트 쿠션을 연상케 한다. 체리로 만든 가나슈와 초콜릿 스폰지, 체리 콤포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 9천원이다.

시그니엘 부산에서 선보이는 ‘스위트 하트’는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한 짙은 빨간색 하트에 골드 펄 레터링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핑크빛 펄의 글로시한 입술 모양의 미니 케이크 ‘스위트 키스’도 준비했다.

두 케이크 모두 딸기 바닐라 무스와 딸기 콤포트, 피스타치오 스폰지로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스위트 하트는 7만 8천원, 미니 케이크 스위트 키스는 1만 8천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순간을 준비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롯데호텔에서 남다른 품격의 커플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호텔, 20개 한정 케이크와 로맨틱한 숙박 패키지
조선 팰리스 밸런타인데이케이크./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조선 팰리스 밸런타인데이케이크./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한채양)는 스페셜 케이크, 칵테일 등 다양한 식음 상품과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조선팰리스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스페셜 케이크 2종과 디저트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최소 3일전 예약 필수다.

‘밸런타인 가든(Valentine Garden)’은 설렘을 표현한 초콜릿 스트로베리 잼 케이크이다. 2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만 5천원이다.

‘화이트 로즈 하트(White Rose Heart)’ 케이크는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으로 속을 채우고 화이트 슈가로 코팅하여 화사한 비주얼을 뽐낸다. 순수한 사랑의 꽃말을 지닌 화이트 로즈를 장식해 사랑을 표현했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케이크 외에도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산도 쿠키 세트를 밸런타인데이의 무드를 담은 하트 모양으로 구성해 5만 5천원에 판매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로 '디어 마이 러브(Dear My Love)'를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2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2단으로 제작된 스페셜 케이크는, 촉촉한 초코시트에 초코 마스카포네 크림을 샌드해 달콤한 맛을 냈으며 파티시에가 직접 한땀 한땀 슈가크래프트로 접은 디테일한 장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25만원으로 20개 한정 판매되며 3일전 예약 필수다.

웨스틴 조선 부산 조선델리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로 '스윗 러브(Sweet Love)'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형상화하여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만든 초코시트에 버터크림과 화이트 초코무스로 만든 하트를 데코레이션 했다. 가격은 8만 5천원이며 최소 3일전 예약 필수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는 '밸런타인 어도러블 케이크(Valentine's Adorable Cake)'를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8만 6천원이며 최소 3일전 예약 필수다.

웨스틴 조선 서울 더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웨스틴 조선 서울 더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 사진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연인과의 잊지 못할 하루를 위한 로맨틱 객실 패키지도 준비했다.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은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도록 ‘The Most Romantic Moments’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주니어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Moet Chandon Imperial Rose)’ 1병이 객실에 세팅된다.

웨딩 슈즈로도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센드리온(Cendrillon)’의 20만원 상당 여성 수제화 바우처 1매도 기프트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47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2월 1일(수)~2월 14일(화) 기간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 2만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케이프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러브 인 레스케이프(Love in L’Escape)’ 패키지를 2월 9일(목)부터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룸 업그레이드, 세이보리 라운지 및 제인 패커의 꽃다발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시크레, 아틀리에 객실 타입 예약 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 예약 시에는 추가적으로 레스케이프 7층의 스타벅스 R점에서 이용 가능한 ‘애프터눈 딜라이트 세트(음료 미포함)’와 더불어,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컬렉션 17년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이 제공된다.

마크 다모르에서 제공되는 ‘세이보리 라운지’ 혜택은 세이보리 플래터와 칵테일 2잔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클래식 객실 기준 22만원(세금 별도)부터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단 7개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케이크
초콜릿 플라워 부케./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이미지 확대보기
초콜릿 플라워 부케./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도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초콜릿 플라워 부케’ 케이크는 전문 쇼콜라티에가 24시간 이상 수작업으로 완성한 시들지 않는 장미 꽃다발이 올려져 있다.

섬세한 수작업으로 꽃잎 하나하나를 구현한 ‘초콜릿 플라워 부케’는 다크 럼에 전처리한 건과일과 견과류가 가득 담긴 잉글리쉬 파운드 케이크로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다. ‘초콜릿 플라워 부케’는 단 7개 한정 판매되며, 5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이다.

‘하트 주얼리 박스’도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완성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릿으로 완성한 하트 모양 주얼리 박스를 열면 색색의 주얼리 초콜릿이 비밀스럽게 담겨 있다.

초콜릿 주얼리 박스./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이미지 확대보기
초콜릿 주얼리 박스./ 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주얼리 초콜릿 8구가 담긴 ‘초콜릿 주얼리 박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하트 주얼리 박스’와 ‘초콜릿 주얼리 박스’는 각각 15개 및 30개 한정으로 판매 되며, 각 5일 및 2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하트 주얼리 박스’ 가격은 20만원, ‘초콜릿 주얼리 박스’는 3만8천원이다.

한정 판매 상품 외에도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을 한 송이의 꽃으로 형상화한 ‘블루밍 로즈’ 케이크도 준비했다. 섬세한 수작업으로 겹겹이 쌓아 올린 다크 초콜릿 장미에 케이크는 마스카르포네 생크림과 생딸기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더했다. ‘블루밍 로즈’ 케이크는 2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5천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의미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맛까지 최상으로 구현한 케이크, 초콜릿 박스를 준비했다”며 “전문 쇼콜라티에의 수시간에 걸친 정성과 손길로 완성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밸런타인 스페셜 케이크와 초콜릿 박스로 가장 기억에 남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다크초콜릿으로 숙성시킨 스페셜 케이크 등
로즈 딸기치즈케이크./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로즈 딸기치즈케이크./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특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식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1층 ‘더 델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준비했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는 짙은 빨간색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이다. 케이크 시트 반죽 시 꿀을 함유해 달콤함과 꿀의 향긋함이 묵직하게 느껴지고 치즈무스 사이사이 생딸기 콩포트를 가득 채워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과 새콤달콤한 딸기 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함께 선보이는 ‘홈메이드 초콜릿 봉봉’은 호텔 쉐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초콜릿으로 알록달록한 색감과 함께 <카라멜 코코넛, 살구바질, 피스타치오, 더블바닐라, 라즈베리 로즈, 망고 패션프룻, 오렐리스 바나나, 딸기 발사빅, 헤이즐넛 프랄린> 등 9가지 맛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이와 더불어 별한 다이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밸런타인데이 디너./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 골목 322소월로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와규 소고기를 3주 동안 다크초콜릿으로 숙성시켜 더욱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가진 “다크 초콜릿 숙성 와규 스테이크”를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코스도 있다. 총 8코스로 구성되며 신선한 아이리쉬 굴과 뉴질랜드산 연어에 시트러스 드레싱을 더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속을 부드럽게 달래줄 땅콩호박 스프가 제공된다. 메인코스로는 피라오븐에서 구워낸 최상급 숙성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마늘 위스키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가 제공된다. 밸런타인데이 특션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18만원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에서도 “밸런타인데이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5만 원 상당의 패키지에는 2인 디너 식사권,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 1병, 홈메이드 미니 초콜릿 박스가 제공되며 반짝이는 서울의 경치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창가석 테이블로 안내된다.

클래식 피아노 바 ‘파리스 바’에서 달콤한 칵테일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제안한다. “러브 인 파리스(Love In Paris)” 프로모션 히비스커스 티, 딸기, 체리를 블렌딩해 보기만 해도 설렘을 가져다주는 붉은색의 세가지 칵테일을 선보인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스페셜 선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이미지./ 사진제공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이미지./ 사진제공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도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연상케하는 ‘쟈뎅 디베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 및 수제 초콜릿을 포함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소피텔 서울은 프랑스 명품 초콜릿 원료 ‘발로나 초콜릿’ 서클 브이(Cercle V, 발로나 로열티 멤버십)의 앰배서더 호텔로서 모든 초콜릿에 발로나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콜릿 3종은 소피텔 서울의 전문 쇼콜라티에(Chocolatier)가 엄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그중 ‘발렌타인 스페셜 기프트 세트’는 소피텔 서울의 봉봉 쇼콜라 10가지 플레이버, 총 27구로 1m 길이 시그니처 롱 박스를 채웠다. 초콜릿은 에피큐어(소피텔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게랑드 솔티트 캐러멜, 바닐라, 딸기, 누아제트, 오렌지 블라썸, 트러플 등 다채로움을 가득 담아 골고루 다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프렌치 시크 플라워도 함께 세트로 제공된다. 3일전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기프트 세트은 20만원이다.

’몬 아무르(Mon Amour)’는 박스 안에 층층이 쌓인 발로나 만자리 다크 초콜릿과 라즈베리 및 딸기 인스피레이션의 3가지 조화가 돋보이는 디핑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초콜릿보다 더 부드럽고 섬세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금액은 5만 5천원이다.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의 ‘두두 베어(Doudou Bear)’는 레드 컬러의 라즈베리, 다홍 컬러의 딸기, 라즈베리와 화이트 조화의 핑크와 화이트 컬러 네 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초콜릿 본연의 깊은 맛과 풍미를 담은 두두 베어의 금액은 4만 5천원이며, 사전 예약 요청 시 초콜릿 안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니셜 또는 전하고픈 짧은 메시지를 선택해 담을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안 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 총괄 셰프는 “초콜릿을 하나의 작품처럼 입으로 맛보기 전에 눈으로 먼저 즐기며 감상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았다”며 “소피텔 서울이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으로 마치 프랑스 파리에서 보내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쥬뗌므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쥬뗌므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밸런타인와 화이트데이 맞이 ‘Je T'aime (쥬 뗌므, 사랑합니다)’ 한정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석촌호수 전망을 자랑하는 소피텔 서울의 시그니처 객실인 ‘럭셔리 레이크 룸’ 무료 업그레이드 1박과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프렌치 레드 와인(375ml, Dourthe, Grands Terroirs Bordeaux Rouge 2020) & 플라워 박스, 전문 쇼콜라티에(Chocolatier)가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 ‘두두 베어(Doudou Bear)’ 라즈베리 초콜릿이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시간을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한 순간으로 가득 채워준다.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쥬 뗌므> 패키지 예약은 2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투숙은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3일 전 예약 필수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호텔 예약과 및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과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더욱 스페셜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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