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SR(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역사와 열차 이용 중 유실한 물건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유실물현황 조회 서비스를 1일부터 앱에서도 운영한다.
SR은 SRT앱에 ‘유실물현황 조회’를 신설해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결해 앱에서도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에 유실물 현황을 게시하던 역사 내 키오스크에도 SRT 홈페이지 유실물 안내 페이지로 자동 연계되도록 3월 중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더욱 편리해진 유실물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유실물을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R의 고객서비스는 다르다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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