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가 25일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인 미래반도체(대표 이정)의 코스닥(KOSDAQ)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코스닥은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한 장외 주식거래 시장이다.
매매 거래는 오는 27일부터 개시한다. 단,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 장치(VI·Volatility Interruption)가 적용되지 않는다.
미래반도체는 반도체 기술을 컨설팅(Consulting·상담) 하고 공급 효율성을 높여주는 회사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경계현)의 반도체 유통 파트너(Partner·협력관계) 회사이기도 하다.
설립 연도는 1996년이다.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89억46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196억700만원이다. 현재 자본금은 14억4400만원을 보유 중이다. 이정 대표가 68.1% 지분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35명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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