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조선내화(대표이사 이금옥)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선내화는 1947년 5월 설립돼 1978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내화물 제품 제조업체다.
신청일 현재 이인옥 대표 등 30명이 자기주식을 포함해 보통주 80.8%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후 신설 법인을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기준 재무 현황은 ▲총자산 9411억원 ▲자기자본 5738억원 ▲매출액 4394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348억원을 기록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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