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설 맞이 특급 신작’과 ‘정주행 랭킹전’이 진행된다. 신년에 첫 선을 보이는 주요 신작으로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와 웹소설 ▲‘이 악녀를 살려보겠습니다’ ▲‘사령왕 카르나크’ 등 17개 작품을 준비했다.
‘정주행 랭킹전’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작품들로만 엄선했다.
웹툰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SSS급 랭커 회귀하다’ ▲‘사장님의 특별지시’와 웹소설 ▲‘BJ악역영애’ ▲‘-99레벨 악덕영주가 되었다’ 등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카카오웹툰에서는 설 연휴 5일 동안 매일 6개씩 총 30개 추천작을 선보인다.
최근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 소식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장이 작가의 ‘경이로운 소문’부터 독자를 압도하는 뛰어난 작화로 입소문을 모았던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와 ‘녹음의 관’ 시야 작가의 만남으로 연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화제작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등 굵직한 작품들이 준비됐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신년의 포문을 여는 신작과, 기존의 뜨거운 인기작들을 한 데 모아 이용자들에게 작품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올 한 해도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하며, 개성 있고 우수한 작품들을 고루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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