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5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는 반도건설이 올해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전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 및 전국 25개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각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현장 노사 합동 점검 및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에서 반도건설은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 및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선포했다.
선포식에 이어 컵어묵, 미니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커피, 도너츠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해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안전보건행사도 진행했다.
반도건설 김용철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안전은 기본이자 최우선시 되어야 할 가치며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가 하나 되어야만 지킬 수 있다”면서,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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