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고명환)는 18일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에 ‘원주금융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원주금융센터는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 및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기존 NH농협은행 원주지점과 북원지점이 통합하여 2023년 1월 설립된 강원도 최초의 통합금융센터이다.
원주금융센터는 개인 고객과 개인 사업자 고객이 이용하는 리테일존(Retail Zone)과 기업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금융(RM Lounge)으로 구성한 투인원(Two-in-One)형태의 복합점포로 고객이 원하는 바에 맞춰 차별화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명환 본부장은 “원주금융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 중심의 최상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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