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이승효)은 13일 새벽 공지사항에 '서비스 장애 사과문'을 게시하고 "1월 12일 카카오페이증권 서비스 지연에 따른 접속장애 및 이체, 해외주식 매매거래 시스템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고객님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문장애시 보상기준'에 따라 보상을 한다고 밝혔다.
보상금액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손실액이 확정되어야 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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