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2일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하나증권(2023.01.05)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첫 행보로 현장을 택했다.
하나증권은 강 대표가 지난 2일 취임 후 출근하는 직원들 모두와 새해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미팅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WM 영업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또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소통의 자리를 함께 했다. 그룹 협업에 대한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강 대표는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며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고 소통했다.
강 대표는 서초 WM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현장 행보를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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