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제주시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이번에 신축하는 사업은 152세대 모두 조합원 분양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없는 사업이고, 급격한 물가상승이나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시에는 ES(Escalation) 등을 적용해 수익성이 확보 되도록 계약에 반영했다”며, “지난번 서귀포시 토평동 도시형생활주택 신축공사 수주에 이어 제주도에서 다시 한 번 삼부토건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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