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시현하고 조직관리에 능력이 뛰어난 임원을 승진 보임하고, 우리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비은행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하여 조직의 역동성과 활력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발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무로 신규 선임된 신탁2사업본부 최창현 상무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4개년 연속 수주와 손익목표 초과 달성한 영업통으로,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차세대 리더로 손꼽혀 왔으며, 금번 인사에서 본부장에서 상무로 파격 승진했다.
신탁1사업본부 이식한 전무와 신탁6사업본부 손윤호 상무는 부동산신탁업의 전문성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연임됐다.
◇ 전무승진
▲ 신탁4사업본부 정재문
▲ 신탁2사업본부 최창현
◇ 임원급 전보발령
▲ 금융서비스실 상무대우 정혁
◇ 본부장급 신규선임
▲ 신탁4사업본부 도시사업팀 본부장 김승정
▲ 신탁5사업본부장 박상권
▲ 경영기획본부 재무회계팀 본부장 서동열
▲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 본부장 옥경수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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