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생활시리즈는 작년 4월 삼성화재가 출시한 다이렉트 앱으로 안전운전‧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받는 서비스다.
착!한생활시리즈는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누구나 모바일 앱 설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안에 가입자 100만명 달성도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착!한생활시리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일정 기준 충족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서 3% 할인도 적용 받을 수 있다. 하루 6000걸음 이상 달성시 30포인트, 월 기준으로 10만걸음마다 100포인트를 추가 월 최대 15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착한건강관리는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환별 위험과 건강나이를 확인할 수 있고 분석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포인트 적립도 할 수 있다. 더불어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 가입 시에는 착한건강관리에서 산출된 건강등급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착!한생활시리즈와 연계한 새로운 보험상품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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