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OK저축은행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 /사진제공=O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 닫기 정길호 기사 모아보기 )이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 이자를 주는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Ⅱ는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이다. 500만원까지 최고 연 5% 고금리가 적용된다.
기본금리는 연 4.5%이며 오픈뱅킹 등록 시 0.5%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500만원 초과 5000만원까지는 금리 연 4%가 적용된다.
개인고객이면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OK세컨드통장' 금리도 5000만원까지 최고 연 4%로 상향 조정됐다.
한편 OK읏백만통장 시리즈는 OK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의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놓은 상품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상품으로 굴리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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