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6.5%를 제공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1.80%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00%p를 추가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적금(비대면)’은 6%를 제공했다. 이어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정기적금-인터넷',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적금'과 '스마트뱅킹 정기적금', '인터넷정기적금'은 5.7%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은 4.1%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4%를,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3.4%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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