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페이북에서 부동산 대출 상품을 비교·신청할 수 있는 '담비' 제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C카드가 이번에 제휴한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여러 금융사의 주택담보와 전월세 대출을 한번에 비교하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특화 서비스다.
온라인으로 상품 비교 후 신청 시 상품에 따라 상담사가 고객을 직접 만나는 형식이다. 담비 서비스는 페이북 재테크 탭 내 대출 영역에 제공된다.
BC카드는 신규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이용 고객 대상 최대 20만원 페이북 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대출을 신청하고 오는 2월28일까지 대출을 실행한 고객이다. ▲1억원 이상 대출 시 페이북 머니 20만원 ▲1억원 미만 대출시 페이북 머니 10만원을 제공한다.
오성수 BC카드 페이북 비즈니스그룹장은 "담비와 제휴를 통해 페이북에서 보다 다양한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다양한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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