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노태문 사장은 지난 8월에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주요 현황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 삼성전자, BIE 총회 열리는 파리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 김준 SK이노 부회장, 아프리카 찾아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 장재훈 현대차 사장, 중남미 3개국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
- 송호성 기아 사장, 유럽 3개국서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현대重 건설기계 3사,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 SK어스온,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글로벌 플로깅 활동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스트리아 외교부 장관 접견…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남아공 국제협력부장관 접견…'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현대차그룹, 중남미·유럽 5개국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 삼성전자 이재승 사장, 엘살바도르 외교장관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