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시위와 글로벌 공급망 악화 우려 등도 진행형으로 반영됐다.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살아났으나 증시는 파월 의장의 연설을 대기하면서 관망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은 다음날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께 브루킹스 연구소 행사에서 연설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최종금리가 종전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경우 중국의 수요 둔화와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도 재부각될 수 있다.
중국 본토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제로 반대 시위에 대한 경계감도 높다.
개별 종목에서는 중국 폭스콘 공장 생산 차질 불안 속 아이폰 프로 출하량 감소 우려를 겪고 있는 애플이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2.11% 하락한 141.17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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