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캠코는 환경 부문에서 ‘탄소중립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캠코는 특히 국·공유지 개발사업 시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과 공공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경영 내재화를 위해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대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올해 기준 캠코 임직원의 85%인 1526명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가입했다.
캠코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60일간의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해 직원 1564명 참여, 총 7억5900만 걸음을 달성해 기부금 1억원을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어린이 숲 조성 지원에 쓰였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청년 및 벤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소셜벤처기업 지원 거점 공간이다.
캠코는 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소셜벤처 지원 전문 벤처캐피탈(VC)과 엑셀러레이터(AC)의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통해 현재까지 총 52개 기업에 약 2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조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직무 관련 부동산 취득 제한방안을 운영하는 등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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