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테라 인기를 이어가고자 테라 스푸너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스푸너의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을 담은 TV광고 후속 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3종 경기’ 콘셉트 아래 테라 리얼사운드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스푸너 광고 1편의 핵심 포인트였던 ▲진지함 속에 섞인 위트 ▲병 따는 소리를 극대화하는 테라 스푸너의 과학적 설계 요소(인체고막적 설계, 33도 각도 등) ▲과학적으로 설명해 전달하는 진정성 등을 광고에 반영했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 테라 스푸너 광고에서 활약했던 김상욱 교수와 함께 개그맨 이수근이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를 즐기는 모습을 스포츠 경기로 표현해 더욱 리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술자리 재미를 더하기 위해 테라 스푸너를 개발했으며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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