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분기(Q‧Quarter)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QoQ·Quarter on Quarter) 10.1% 감소하고 전년도 대비(YoY·Year on Year) 4.4% 줄어든 602억원, 영업이익은 QoQ –34.4%, YoY –48.9%인 67억원 기록… ‘시장 컨센서스(Conesensus‧증권사 추정치 평균) 부합’
- 재고 관리와 가동률 조정이 타이트(Tight·충실)하게 이뤄져 올해 4Q 가동률이 개선될 여지 커
- 전방 비중도 40% 수준으로 IT 수요 둔화 우려에도 내년 실적 증익이 가능할 전망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
- 3Q 연결 매출액 YoY +20.8%인 8130억원, 영업이익 YoY –6.2%인 273억원
-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QoQ 흑자 전환하면서 132억원 기록… ‘2Q 대비 수익성 개선’
- 4Q에 수익성이 QoQ로 한 번 더 개선되며 연결 영업이익 345억원 달성 예상
- 내년 지배주주 순이익 1308억원에 글로벌 피어 멀티플(Global peer multiple‧전 세계 동종 업계 대비 배수) 적용…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탁영준)
- 3Q22 영업이익, YoY 201.4%로 컨센서스 254억원 상회
- 음반·원 호조… 오프라인 활동 확대로 콘서트와 MD(Merchandise‧전용 굿즈) 매출도 양호
- 별도 영업이익은 YoY 55.2%인 271억원, 영업이익률 20.1% 기록
- 엔데믹(Endemic‧주기적 감염병) 효과로 주요 종속회사 합산 실적도 개선
- 이수만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 계약 종료… ‘별도 이익률 양호 전망’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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