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가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 선발대회(Chon’s lover)’를 통해 전국에 총 ‘6,000마리 치킨’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촌스러버 선발대회(Chon’s lover)’는 사연을 공모 받아 신청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교촌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마련했다.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하고 각 사연에 맞춰 10월 한달 간 서울, 경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 블랙시크릿, 허니오리지날 총 6,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킨을 통해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