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는 지난 10월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금이 9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첫 편의점 하이패스 충전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역대 월 최고 충전금 기록이며 충전 건수 또한 월 26만 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는 편리함과 함께 편의점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충전인증 이벤트, 상품증정 이벤트와 같은 특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편의점에서도 하이패스 충전이 가능하다는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온 결과라는 게 SM하이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이번 11월에는 한 달간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충전 후 세븐일레븐 APP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777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필요할 땐 언제든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한 하이패스카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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