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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 임명을 받은 바 있다.이날 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가지 핵심과제를 언급했다. 이는 ▲선제적 위기대응을 위한 ‘금융안정계정’ 도입 ▲예금보험제도의 실효성·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금 체계 개선 ▲금융의 복합화 및 디지털화 위험으로부터의 금융소비자 보호 등이다.
현재 정부는 금융시장 경색에 따른 위기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융안정계정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유 사장은 “예보는 국회에서의 법 개정 논의와 그 후속 조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주요 과제도 지속 수행한다. 유 사장은 “사전 부실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감시 역량을 제고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평가 지표 개발 등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회사의 자발적 건전경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최초로 승인된 대형금융회사(SIFI) 부실정리계획은 해외 정리기구와의 협력 등을 통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출자금융회사는 다양한 매각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차질 없이 매각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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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개인과 조직의 이익은 하나의 함수라는 조직문화를 추구하고 이를 위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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