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매일 국내 주식 시장의 흐름을 예측한 고객들에게 상금을 제공했던 핀크의 ‘리얼리 슈퍼챌린지’가 월드컵 승부예측 챌린지를 실시한다.
핀크(대표 권영탁)는 오는 22일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금융SNS ‘리얼리’에서 경기 승무패를 예측하는 ‘월드컵 승부예측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챌린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편성된 H조 예선경기 결과를 맞히면 매회마다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대한민국팀이 속한 H조 3차 예선전에 맞춰 3차례의 챌린지가 예정되어 있다. 각 챌린지는 한국팀 참가 경기 기준 개최 2~4일 전부터 경기 시작 직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시로 1차 조별리그인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와 ‘포르투갈 VS 가나’ 경기 결과를 맞히는 챌린지는 오는 22일 12시부터 경기 당일인 24일 22시까지 도전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도전하기’를 누른 후 보기 3가지 △국가 △무승부 △국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도전자 당 100원씩 상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많을 수록 상금 액수가 올라간다. 복수의 당첨자가 나올 경우 인원 수만큼 나눠 지급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대한민국 축구 승리 염원을 담아 월드컵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리얼리 슈퍼챌린지를 선보인다”며 “본 챌린지를 통해 국가 대표팀 응원하고 상금도 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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