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8일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대상가 업장 근무자 등 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 대응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내 최대 숙박시설(1,610실)과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매년 정기적인 자체훈련과 교육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2/23 스키시즌을 대비하여 겨울철 시설물 안전 관리 및 동파 예방 교육으로, 특히 겨울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안전 교육 ▲누수 및 동파 예방, 조치 ▲난방 기구의 관리 및 사용 시 주의사항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초기 진화, 조치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이 후 장수소방서 구천동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조치에 대한 출장 교육을 진행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화재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함은 물론, 비상 출동 상태를 점검하고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단지가 넓고 근무시간이 다양한 점을 고려해 담당부서 관리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지도하는 소규모 단위의 현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내부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나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으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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