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신호 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고 수익금을 소양무지개동산 보육원에 전달했다./사진제공=부영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산신호 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소양무지개동산 보육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보다 질 좋은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영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또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공정한 원장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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