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L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목표와 연계해 금융기관이 자금을 대출하는 자본조달 방법이다.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SLL을 포함한 글로벌 ESG 파이낸싱 규모는 2018년 2385억달러에서 2021년 1조5706억달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2025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SK지오센트릭은 이 같은 목표와 달성 수준 등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대주단은 설정된 목표의 달성 수준을 검증하고 이에 따라 금리도 일부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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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누와로 BNP파리바은행 한국대표는 “SLL은 은행이 기업과 함께 ESG 목표 달성의 과정에 함께 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SK지오센트릭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등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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