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사진=한국금융DB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최태원 닫기 최태원 기사 모아보기 SK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범수 닫기 김범수 기사 모아보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건과 관련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장애와 관련된 총수들이 다 모였다. 세 분이 모여 문제를 풀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해진 GIO는 “어떤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겠다”고 답했지만, 허 의원이 “세 분이 만날 의향에 동의하지 않느냐”고 재차 묻자 이 GIO는 “배제하지 않고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김 센터장도 “가능한 한 생각해보겠다”라고 답했으며, 최태원 회장도 “추진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 의원이 “서비스 소비자, 중소상공인에 대한 데이터가 확보되면 피해보상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최 회장은 “가능하면 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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