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닫기김헌동기사 모아보기)가 임직원 한 걸음당 1원씩 기부하는 ‘함께 걷기SH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5,000만 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SH공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환경 테마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기
SH 캠페인
’을 지난 한 달간 개최해 적립한
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
‘함께 걷기
SH 캠페인
’은
SH공사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일상에서 걷기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 임직원 및 가족
416명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목표 걸음수인
5000만 보를 넘은
1억
1000만 보까지 달성하였다
.
목표 걸음까지 한 걸음 당
1원을 기부하여 조성한
5000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시설아동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서울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에 공기 정화용 벽면녹화장치를 설치하고
, 해당 시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
SH공사는 또
‘함께 걷기
SH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5일
SH공사 본사 인근 및 양재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한 쓰담 달리기
(플로깅
) 활동도 진행하였다
. 일과 중에도 약
12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 보호
·지역 상생을 위해 힘썼다
.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일상 속에서 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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