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합병 대상 법인은 ‘대신밸런스제10호기업인수목적’이다. 엑스게이트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통합 네트워크(Network·연결망) 보안 설루션(Solution·문제 해결 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삼는다.
지난해 매출액은 311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8억8000만원, 34억3800만원을 거뒀다. 자본금은 현재 20억89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외부감사인은 한영회계법인(대표 박용근)이다.
주요 주주는 가비아(45.0%) 등 8명으로, 전체 지분의 96%를 차지한다. 종업원 수는 121명이며,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상장을 주선한다. 주당 액면가는 100원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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