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보험상품이 특히 고객의 이해가 부족한 이유는
보험약관이나 상품설명서에 법률전문용어나 보험관련 전문용어가 많아서입니다.
보험 계약자란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을 말하고, 피보험자란 보험사고의 대상이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수익자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즉, 보험은 상해보험처럼 자신이 보험료를 내고 자신이 직접 받을 수도 있지만,
생명보험의 경우는 보험료는 자신이 내지만 사망 후 받는 사람은
자녀나 상속자가 될 수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계약을 할 때도 상품 설명서를 보면 보험료가 차이가 납니다.
대면거래와 비대면 거래시 차이가 있고 비대면 거래는 TM과 CM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러한 용어도 대면거래는 설계사 면담거래로 비대면은 디지털매체거래로 바꾸고,
TM은 전화판매, CM은 인터넷 판매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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