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닫기한두희기사 모아보기)이 연말 연금 시즌(Season‧시기)을 맞아 자사 펀드 직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에서 최대 67만원 투자지원금과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럭키 박스(Lucky box‧행운 상자) 등을 주는 ‘연금 대축제’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파인 연금계좌 순증액을 기준으로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 투자권을 지급한다. 순증액 100만원~400만원은 1만원, 1억원 이상은 10만원을 주는 식이다.
파인을 통해 한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에 투자한 투자자에게도 5000원에서 7만원 투자권이 지급된다. 투자금액이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5000원, 1000만원 이상이면 7만원이 주어진다.
위 언급한 세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세 이벤트에서 모두 최대 투자지원금을 받을 경우, 총 67만원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에겐 이벤트 1개당 럭키 박스를 지급한다. 최대 3개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추첨으로 1등 1명에겐 1박 60만원 상당의 더플라자 스위트룸 R 패키지를, 2등 5명에겐 20만원 상당의 63레스토랑 식사권 2매를, 3등 50명에겐 파인 캐릭터 굿즈 세트를, 4등 100명에겐 CU 바나나우유 기프티콘(Gifticon‧선물+아이콘)을 지급한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의 한화 라이프플러스 TDF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의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사전 지정 운용제도) 첫 승인 결과 전체 자산운용사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 수익률과 운용 프로세스(Process‧체계), 규모, 보수 등 다각도에서 모든 빈티지(Vintage·목표 은퇴 시점)가 합격점을 받는 쾌거를 기록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