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모으기 챌린지’는 미국 주식을 소수점 거래로 7번 이상 분할 매수해 더해진 주식이 총 1주 이상이면 추첨으로 5만원~10만원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가령 고객이 코카콜라(Coca-Cola‧대표 제임스 로버트 B 퀸시) 주식을 7회 이상 매수해 총 3.66주를 모았다면 온주는 3주로 계산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애플(Apple‧대표 팀 쿡)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대표 사티아 나델라) 등 대신증권 거래 인기 상위 20개 종목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대신증권의 온라인 거래 매체 ‘크레온’(CREON)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또는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한 뒤 소수점 거래로 대상 종목을 사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사업) 부장은 “소수점 거래를 이용하면 소액으로도 미국 주식을 조금씩 매수해 포트폴리오(Portfolio‧자산 배분 전략)를 키워나갈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도 경험해 보는 동시에 투자지원금도 받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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