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지난 3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8개 사)과 롯데건설 본사에서 설명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라이빗 밋-업데이(Private Meet-up Day)’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롯데건설 유관부서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사업 및 서비스를 제안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성 검토 후 롯데건설에 접목 가능한 기술을 가진 기업은 2차 미팅에서 기술 검증(PoC:proof of concept), 공동기술 연구, 공동개발, 업무협약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밋-업데이 행사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타트업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적용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상생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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