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입주민은 세탁소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해 상시 10% 할인 혜택(일부품목제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세탁서비스는 11월 9일 독산 롯데캐슬과 어바니엘 가산을 시작으로, 신동탄 롯데캐슬, 동탄2 롯데캐슬, 김포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 어바니엘 한강, 어바니엘 염창 등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에 순차적으로 설치 및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가장 많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을 확보해 업계를 선도하고, 각종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개척하고 있다”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망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부동산 종합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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