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은 18일 신규 유튜브(Youtube) 시리즈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코인칭시점:요즘 하는 맛’은 길거리 인터뷰로 MZ세대의 가상 자산 투자 인식과 트렌드(Trend·최신 셩향)를 알아보는 쌍방향 소통 콘텐츠(Contents·정보)다. 코인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상 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향상에 중점을 둔다.
제1화에선 코인원 본사가 있는 여의도 일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가상 자산 투자 여부와 이용 중인 거래소, 거래소 선택 기준 등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 21명을 인터뷰(Interview·면담)한 결과, 65% 응답자가 가상 자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상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 그 이유는 ▲거래소의 불확실성 ▲심한 변동성 ▲시장 분석의 어려움 등이 꼽혔다.
한편, 국내 거래소 최초로 이더리움(ETH‧Ethereum)을 상장하고,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인 코인원은 지난해 11월에 금융당국에 신고 수리를 마친 정식 가상 자산 사업자다. 현재 가상 자산 관리 등 블록체인(Blockchain‧공공 거래 장부) 기반 금융 및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가치 아래 가상 자산과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종합 플랫폼’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거래소 내외부 보안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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