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국내 프리미엄 No.1 코딩 부트캠프 위코드(대표 송은우)가 지난 10월 5일 패스파이브 삼성 3호점에서 전략적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코드는 이번 MOU를 통해 패스트파이브 멤버사가 우수한 개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패스트파이브 멤버사가 개발 인력 구인난에 벗어나 기업과 컬처핏이 맞는 개발자만 정식 채용할 수 있도록 패스트파이브 멤버사 전용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나아가 2년 차 이상 경력직 개발자 채용을 위한 핀포인트 리쿠르팅 서비스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패스트파이브 김서윤 이사는 "패스트파이브는 멤버사에게 부동산을 넘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항상 양질의 개발자를 구하고 싶어 하는 멤버사에게 위코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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