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금리는 가입 기간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까지는 연 2.80%, 3개월 이상에서 6개월 미만은 연 2.90%, 6개월 이상에서 12개월 미만은 연 4.10%, 1년 이상에서 2년 미만까지는 연 4.6%, 2년 이상은 연 4.3%로 확정됐다.
코드K 정기예금은 ‘금리 보장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23일 이후 가입한 고객은 인상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케이뱅크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금리도 0.5%포인트 올려 최고 연 4.0%로 인상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에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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