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축협 상호금융 건전여신 확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8000억 달성탑을 6일 수상하였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인천축산농협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촌 서민 금융발전에 임직원 모두 헌신을 다한 성과의 결과이다.
인천축산농협은 2022년 4월 상호금융 건전여신 7000억원을 달성 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8000억원을 달성하여 금년에만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을 2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은 “이 영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추진에 매진해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및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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