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은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청약 신청은 10월 11일(화),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금) 진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 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상봉동에 진출하는 첫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쿼드러플 상봉역세권과 4개의 대형쇼핑몰을 갖춘 몰세권에 상봉터미널 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