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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에 ESG DNA 심는다…2040년까지 ‘넷제로’ 추진

기사입력 : 2022-10-04 09:16

4일 안양시 LS타워서 선포식 개최…구자균 “ESG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존경받는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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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사진)이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당 DNA를 심는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with Green Solution)를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사업적,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리딩 컴퍼니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 구 회장은 “ESG 실천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영 전반에 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온 미래를 적극 준비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형식적 구호에서 벗어나 실질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달성해 나아갈 때 ESG 경영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은 ▲탄소중립에 기반한 친환경 경영(Reduce Carbon Emission) ▲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 (Respect Society) ▲윤리적이고 투명한 책임경영 실천(Responsible Business) 등 ‘3R’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친환경 의지를 담아 오는 2040년까지 RE100을 통해 ‘넷제로(Net-ZERO)’를 적극 추진한다. 넷제로란 기업 경영활동에 있어 발생되는 6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품 개발 확대, 안전한 사업장 조성, 협력사 상생경영 강화, 임직원 소통과 복지 확대. 윤리·준법경영 관리 강화, ESG 운영체계 확립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경영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이와 같은 LS일렉트릭의 ESG 혁신 노력으로, 2021년 UNGC한국협회 어워드서 ‘반부패 우수기업’ 상을 수상하고, 최근 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ESG평가에서 ‘AA’ 등급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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