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행원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다.
UB 부문은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며 글로벌 IB 부문은 글로벌 감각을 보유한 IB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비대면 플랫폼 확장 및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ICT 부문은 IT, 플랫폼 개발, 데이터, ICT(장애인) 4가지 부문으로 세분화해 채용한다.
전형 절차를 보면 UB부문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IB 부문은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ESG 동반성장부문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ICT 부문의 경우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이 중 ICT 장애인 부문은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1차 면접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합해 하루에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서류전형 이후 실무자 면접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신속하게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퇴직직원 재채용의 경우 본부부서와 영업점을 포함해 은행 업무 전반에 걸쳐 경험이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 대한 ESG 동반성장 부문의 채용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입행원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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