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22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우)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2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레스토랑 서비스업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고객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해 평가한다. 빕스는 ▲고객만족도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충성도 ▲유지율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빕스는 1997년 서울 등촌동에 1호점을 연 이후 25년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빕스는 외식 사업의 방향성을 프리미엄향(向)으로 잡고 매장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레스토랑 간편식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빕스만의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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