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은 9월7일을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공동챌린지의 일환이다.
부영그룹 전 계열사 직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일회용품 제로 ▲쓰레기통 제로 ▲잔반 제로 ▲스팸메일통 제로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업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한다고 생각하니 비록 작은 손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나부터’ 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왔다. 환경 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에 3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교육, 문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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