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메세나 사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일환으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사진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건물 입구.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코엑스아티움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coex 신한카드 atrium)으로 변신한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는 메세나 사업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일환으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의 전반적인 개보수를 거쳐 객석 내 음향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음향 잔향 시간도 1초 이내로 구현해 음향의 명료도를 더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카드 더 모먼트(The Moment)'를 통해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문화예술 공연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고객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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