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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 "쿠팡 디지털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기사입력 : 2022-09-28 13:46

(최종수정 2022-09-28 14:25)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쿠팡 사례 소개
강한승 대표, "로켓배송 인공지능·자동화 로봇 기술 덕분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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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자사 디지털 역량 활용 사례를 소개 중이다./사진제공=쿠팡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쿠팡이 정부 디지털 전략 발표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조명받았다.

쿠팡(대표 강한승닫기강한승기사 모아보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자사 디지털 역량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날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실현' 등 디지털 정책 청사진을 발표했으며 쿠팡을 발표자로 선정했다.

강한승 쿠팡 대표는 "쿠팡은 지난 12년간 디지털 혁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변화시켰다"며 "쿠팡의 로켓배송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물류 인프라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쿠팡은 지난해에만 기술과 물류 인프라 확보에 7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국 30개 이상 지역에서 100개 이상 물류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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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자사 디지털 역량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쿠팡


그는 디지털 기술 투자가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물경제 성장으로 이어졌기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디지털이 고용을 줄일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체계의 디지털 전환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효율이라는 과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쿠팡은 쿠팡의 AI 알고리즘 제품 배치는 직원에게 최적의 이동 경로를 제시해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최대 40%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쿠팡의 디지털 기술이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성장에도 기여한다고 했다. 빅데이터를 기반한 수요예측, 머신러닝을 활용한 재고 관리 시스템과 직매입 구조 덕분에 생산자와 판매자가 온라인에서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같은 쿠팡의 전략은 국내 뿐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강 대표는 "해외소비자들도 쿠팡을 통해 한국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돼 국내 소상공인의 수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비자, 근로자, 소상공인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하겠다"고 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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