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의 품질과 만족 수준을 측정한 지수 모델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했다.
라인업 확대한 총 3종의 한우 버거 시리즈는 출시 첫 주 약 25만개, 2주차에 약 30만개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제품 매출 구성비 역시 기존 약 6%에서 약 12%로 신장하는 등 판매량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리아는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든든점심’ 시간대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한우 버거 시리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음료 구성의 콤보 메뉴를 추가했다. 라인업 확대 전 대비 점심 시간대 약 22% 매출액이 상승하는 등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롯데GRS 관계자는 “1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기업 선정으로의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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